당진에서 하루 코스로 돌아보기 좋은 필경사 → 대성식당 → 아미미술관 → 면천읍성 → 신리성지 루트로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 시간대 | 장소 | 하이라이트 |
| 오전 | 필경사 | 심훈의 공간에서 문학의 숨결 느끼기 |
| 점심 | 대성식당 | 지역 느낌 물씬 나는 식사 |
| 오후초반 | 아미미술관 | 폐교를 리모델링한 예술 공간 |
| 오후중반 | 면천읍성 | 고성곽 산책 + 역사 느끼기 |
| 오후후반 | 신리성지 | 성지의 평온함과 풍경 속에서 마무리 |
| 저녁 | 고기바다 | 생선회+해산물모듬 |
1. 당진 필경사
[충남 당진] 문학의 집, 당진 필경사 - 붓으로 논밭을 일군 곳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번지에 자리한 필경사(筆耕舍)는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유적지입니다. 이곳은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이 낙향 이후 설계하고 지
mirjiny.tistory.com
당진 여행의 시작은 필경사(筆耕舍)입니다.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이 직접 설계하여 지은 집으로, 그가 작품 활동과 농촌 계몽 운동을 병행했던 공간이죠.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작가가 문학을 통해 마음의 밭을 일구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필경사 옆에는 상록수문화관과 심훈 기념관이 함께 자리해 있어,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필경사를 거닐며 작가의 흔적, 오래된 나무와 정원을 음미한 뒤, 마음을 채우고 다음 여정으로 나아가 보세요.

2. 대성식당
[충남 당진] 얼큰한 생선 찌개 국물로 해장하는, 대성식당
“시장의 숨결과 밥상의 온기” 당진에 오래된 전통시장 안에는, 이름만 들어도 정감 가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성식당은 시장 입구 한편에서 푸근한 밥상을 내미는 한 끼 공간인거 같습
mirjiny.tistory.com
필경사 관람을 마치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질 때쯤, 당진시장 쪽으로 이동해 대성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시장 입구에 위치한 대성 식당은, 주인장의 인심과 어른 입맛에 딱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든든히 밥을 먹으며 하루 여정을 충전한 뒤, 다음 장소로 향하면 좋습니다.

3. 당진 아미미술관
[충남 당진] 폐교의 품 안에서 깨어난 예술 공간, 아미미술관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은 오래된 초등학교 건물이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난 사립 미술관입니다. ‘아미(Ami)’는 프랑
mirjiny.tistory.com
식사를 마치고 나면, 분위기를 한껏 바꿔주는 공간인 아미미술관으로 이동해 보세요.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예술 공간으로, 회화·설치미술·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정원과 숲길이 어우러진 공간미가 특징이에요.
특히 KBS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도 소개된 바 있는데, “젊은이들에게 인생 사진 여행지로 명성이 자자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4. 당진 면천읍성
[충남 당진] 면천읍성, 시간과 이야기가 흐르는 읍성의 흔적
면천읍성, 시간과 이야기가 흐르는 읍성의 흔적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면천읍성(面川邑城)은 옛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평지 읍성으로, 지역의 행정과 방어 거점 역할을 해 온 유서
mirjiny.tistory.com
아미미술관을 뜬 뒤에는 역사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면천읍성으로 향합니다.
면천읍성은 조선시대 지어진 평지 읍성으로, 최근 복원 사업이 진행되었고 문화유산 활용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면천읍성 360도 투어’ 등 콘텐츠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고성곽 공간을 좋아하는 분에게 이 구간은 은은한 감흥을 줍니다.

5. 당진 신리성지
[충남 당진] 신리성지, 평온 속에 흐르는 역사의 숨결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에 자리한 신리성지는 단순한 종교 유적지를 넘어, 역사·문화·신앙이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천주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신앙을 이어간
mirjiny.tistory.com
신리성지는 ‘조선의 카타콤바’로 불리기도 하며, 다블뤼 주교가 머물렀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지 내부에는 순교미술관, 경당, 순교자 묘역 등이 있고, 잔디 마당과 조형물, 전망대 등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성지 전체를 걸으며 묵상하고 풍경을 음미하다 보면, 하루 여행의 피로가 잔잔히 가라앉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6. 삽교호 고기바다
[충남 당진] 우럭회 & 해산물모듬으로 즐기는 가성비 숙소 만찬, 고기바다
당진 삽교호 여행 중, 저녁 메뉴로 고민이 많으셨나요? 차량 때문에 술 한 잔이 아쉬웠거나, 숙소에서 오붓하게 바다 내음을 즐기고 싶다면, 삽교호 전망대 종합어시장 내 고기바다를 강력히 추
mirjiny.tistory.com
당진 삽교호 '고기바다'는 신선한 해산물과 횟감을 가성비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포장 맛집입니다. 우럭회와 해산물모듬 포장 덕분에 숙소에서 편안하게 삽교호의 바다 내음을 만끽하며 든든하고 행복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량 때문에 술 한 잔이 아쉬웠거나, 숙소에서 오붓하게 바다 내음을 즐기고 싶다면, 삽교호 전망대 종합어시장 내 기바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코스 팁 & 주의사항
1. 동선 고려 : 이동 거리가 있으니 각 지점 간 거리와 이동 시간을 미리 체크하세요.
2. 시간 배분 : 필경사 + 아미미술관 + 면천읍성 + 신리성지 등은 각각 여유 있게 둘러봐야 감동이 살아납니다.
3. 운영 시간 확인 : 특히 필경사·기념관, 신리성지의 개방 시간과 휴무일을 미리 확인하세요.
4. 사진 포인트 챙기기 : 아미미술관, 신리성지, 성곽 구간 등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으니 카메라 준비!
5. 날씨 유의 : 야외 구간이 많기 때문에, 비나 햇볕 대비를 잊지 마세요.
'국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 용인] 세계 불교 조각을 한눈에 특별한 사찰 투어, 와우정사 (1) | 2025.10.23 |
|---|---|
| [충남 당진] 붓으로 논밭을 일군 곳, 당진 필경사 (0) | 2025.10.15 |
| [충남 당진] 시간과 이야기가 흐르는 읍성의 흔적, 면천읍성 (0) | 2025.10.15 |
| [충남 당진] 폐교의 품 안에서 깨어난 예술 공간, 아미미술관 (1) | 2025.10.15 |
| [충남 당진] 평온 속에 흐르는 역사의 숨결, 신리성지 (0) | 2025.10.15 |